멕시코의 영화감독. 대학 시절 선보인 첫 단편 <라 밀파>로 30개가 넘는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고 멕시코 아카데미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첫 장편영화 <언더 더 쎄임 문>은 2007년 선댄스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에서 극찬을 받으며 신예 여성감독으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