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친구들을 보고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꼬마 곰 재키와 유치원》, 《꼬마 곰 재키의 빵집》, 《꼬마 곰 재키와 자전거 여행》, 《꼬마 곰 재키와 빨래하는 날》, 《꼬마 곰 재키의 생일 파티》, 《꼬마 곰 재키의 운동회》, 《내 이름은 오빠》, 《넌 동생이라 좋겠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