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조소를 공부했으며 현재는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귀가 쫑긋하고 눈이 까맣고 큰 강아지 까망이와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어요. 귀여운 까망이만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려 노력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이들이란?><누가 더 무서워?><웃으면 기분이 좋아!><나무가 좋아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