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미스 홍콩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녀는 동양적인 마스크와 도발적인 분위기로 주로 성인용 영화에 출연했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에서 양조위에게 실연의 상처를 남기고 떠난 스튜디어스의 역할로 주목받았고, 원규의 〈마영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