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7기 공채 개그맨이자, 일시정지시켜 놓고 싶은 세상의 풍경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진 그.
늘봄 미술학원에서 색채의 아름다움을 깨우치며 학업에 입문했고, 돌아온 탕자를 으스러지게 안아 주신 아버지를 통해 참 사랑을 경험했으며, 대학로라는 인생수업 장소에서 진하게 학문했다. 최근에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섭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내와 빵빵 터지는 웃음 폭죽 속에서 살고 있다.
같이대소하는 사회를 꿈꾸며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 서브 방법을 가이드하고 싶다는 그는 웃음의 구조와 매커니즘을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세상을 얼마나 윤택하게 바꾸는지를 강의하며 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