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출간 기념
허윤정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허윤정
  • 주제
  •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5년 2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
  • 장소
  • 알라딘 빌딩 1층 (서울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유의사항
  • * 강연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최대 구매 갯수 제한 없음)
    * 동반인 동행 참석은 불가하며 신청자 본인만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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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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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저자 : 허윤정

단국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 혁신형 미래의료센터 소속 의사과학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 자문의. 사랑하는 가족과 너무나도 일찍 이별해야 했던 별들을 위한 천국이 있기를 자주 기도한다. 쓴 책으로는 공저 《내가 살린 환자, 나를 깨운 환자》가 있다.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허윤정 (지은이)ㅣ 시공사

병원 내에서도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 죽음과 삶 사이에서 인간의 나약함과 바닥을 가장 생생히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외상센터이다. 외상센터 의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망 선고를 내리기도 하고, 몇 번씩 목숨을 살려 내기도 한다. 병원에 가장 필요한 곳이지만 의대생이 가장 기피하는 외상센터. 하지만 그곳에는 지금까지 수많은 목숨을 살려 냈고, 앞으로도 살려 내겠다는 의사들이 싸우고 있다.

단국대학교 권역외상센터 의사 허윤정은 메스를 들 때는 한없이 냉정하면서도 과감한 의사다. 메스 대신 펜을 들 때는 부드럽고 감성적 시선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비번이 거의 없는 팍팍한 근무를 제외한 시간, 그는 외상센터에서 만난 이들, 자신이 보내야만 했던 이들, 자신이 구한 이들에 대한 감상이 생생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