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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시리즈
(12권 세트)
25.04.23 ~ 25.05.06

더 많은 분들께 더 많은 SF를!
더 많은 분들이 SF를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아작 YA(Young Adult) 시리즈.

코니 윌리스부터,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샤쟈, 레이 브래드버리, 존 발리 등 쟁쟁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SF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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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



우주사관학교 생도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세상. 하지만 이를 원하지 않던 (심지어 지원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테오도라는 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되는데…. SF 그랜드마스터 코니 윌리스의 유쾌한 몰아치기!

냉정한 돼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돼지제국> 개정판. 액션 넘치는 스페이스 오페라, 지구인과 외계인의 종족을 뛰어넘는 절절한 로맨스, 한심한 남성들을 향한 어둡고 냉소적인 분노를 전부 만날 수 있는 작품.

당신이 도달할 수 없는 시간



남들보다 몇 배나 빠른 속도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된 몇 배나 느린 여자. 마침내 피를 흘리며 당도한 그 시간에서 두 사람은 함께할 수 있을까? 중국 SF계의 한 획, 샤쟈의 시간여행 이야기.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우주선을 타고 몰래 구역 밖으로 우주여행을 떠난 코아티는 우연히 만난 외계 존재 실료빈과 우정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중 자신이 탄 우주선이 생명체와 접촉하면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전염 위험물임을 깨닫게 되는데….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이야기를 기억해? 홀로 폐허를 떠돌던 사람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출간된 SF 중 하나, <화씨 451>의 시작이 된 중편소설, 레이 브래드버리의 애정작.

휴스턴, 휴스턴, 들리는가?



공작부인의 실종. 의문의 소포에서 발견한 엄마의 흔적. 그 행방을 찾아 셜록, 마이크로프트, 에놀라 홈즈가 드디어 하나로 뭉친다.

다시는 아무것도 괜찮아지지 않을 것이다



종말 직전의 지구. 10년의 항해 끝에 마침내 테라포밍할 행성 하나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 행성에서 외계 식물체가 들어온 이후로 사람들은 끝없이 악몽에 시달리게 되는데…. "당신들은 이 신세계도 지구 같은 생지옥으로 만들 거야."

엔터를 누르세요 ■



친하지도 않은 옆집 남자가 자살하며 나에게 거액의 유산을 남겼다. 더 알고 싶다면, 엔터를 누르세요 ■

탱고 찰리와 폭스트롯 로미오



점점 추락하고 있는 버려진 인공위성 탱고 찰리. 탐사대는 탱고 찰리를 조사하던 중 한 아이를 발견한다. 30년 동안 아무도 출입하지 않은 우주정거장에서. 아이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탱고 찰리가 버려지게 된 진짜 비밀이 밝혀지는데….

잔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존 발리 대표작. "이름이 있긴 있어요. 사실은 여러 개죠. 하지만 모두 몸말이에요. 저는… 분홍이에요. 입말로 옮기면 아마 분홍일 거예요."

소년과 개



핵전쟁으로 황무지로 변한 지상은 더는 법과 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었다. 문명과 자연이 사라진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인간일 수 있는가? '매드맥스' 시리즈를 비롯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원형이 된 이야기.

돌로 만들어진 남자



루디에게는 사람의 심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마음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살 수도, 조종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연쇄살인범의 마음속으로 뛰어든다. 과연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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