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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2,000원, 304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에디토리얼 씽킹>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3-10-31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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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늘 아래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시대,
지식에서 상품까지 모든 게 넘쳐나는 이 시대의 기획자・창조자는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낼까?

더이상 새로운 것이 없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에디토리얼 씽킹>


상품, 지식, 뉴스, 데이터, 브랜드, 콘텐츠 등 모든 것이 포화 상태인 시대, 오늘날의 창조는 더이상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유'에서 ‘유'를, 즉 이미 있는 것들을 어떻게 ‘편집(edit)’하느냐에 달려 있다. 

흩어져 있는 것들에 질서를 부여하고 잡음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직무, 에디터의 사고법을 통찰한 책 <에디토리얼 씽킹>은 편집의 프로세스를 수집, 연상, 범주화, 프레임, 컨셉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렬하여 또렷한 초점으로 보여준다. 키워드마다 등장하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들을 매개로 탁월한 편집자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창조의 비밀을 엿보는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책.

매거진 에디터로 20년간 일하며 연마한 인지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예술서 작가, 그림책 전문가, 버벌 브랜딩 전문가 등으로 에디팅의 가치를 끊임없이 확장해온 멀티 플레이어 최혜진의 노하우를 총정리한 <에디토리얼 씽킹>은 에디터는 물론 기획자, 창작자 그리고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어줄 것이다.


지은이 : 최혜진

20년 차 에디터.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다. 에디토리얼 컨설턴시 아장스망(agencement) 대표. LG전자, 네오밸류 등을 위해 브랜드 미디어 제작 총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작가. 그림책과 미술 작품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림책 업계에서는 취재와 비평을 하고, 교육 업계에서는 미술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제조 업계에서 R&D 연구를 돕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는 작가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는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말한다. ‘에디토리얼 씽킹’이 핵심 엔진이고, 필요에 맞춰 입력 재료만 바꾼다는 감각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각자의 미술관』,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일곱 권의 예술서를 썼으며 『album[s] 그림책 : 글, 이미지, 물성으로 지은 세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차례

프롤로그
00. 에디토리얼 씽킹이 뭐예요?
01. 재료 수집 : 가능성을 품은 재료 찾고 모으기
02. 연상 :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03. 범주화 : 유사성과 연관성 찾기
04. 관계와 간격 : 목적에 맞게, 적정 거리 조정하기
05. 레퍼런스 : 새로움을 만드는 재배치, 재맥락화
06. 컨셉 : 인식과 포지셔닝을 위한 뾰족한 차별점
07. 요점 : 핵심을 알아보는 눈
08. 프레임 : 입장과 관점 정하고 드러내기
09. 객관성과 주관성 : 주관적인 것의 힘
10. 생략 : 군더더기를 알아보고 배제하는 판단력
11. 질문 : 좋은 질문 만드는 법
12. 시각 재료 : 정보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비주얼 요소
에필로그

추천사

<에디토리얼 씽킹>에는 저자가 삶을 통해 체화한 재치있는 편집의 관점들이 녹아 있다. 창의적인 기획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에디터뿐 아니라 디자이너, 기획자 그리고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다.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면, 여러 복잡한 콘텐츠로부터 하나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도출할 때 특히 유용하다. 비애티튜드 매거진에 연재하며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격한 공감을 불러온 저자의 글이 이 세상에 더 큰 임팩트를 만들길 기대한다. 
_허민재(비애티튜드&더블디 대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이 서점의 어느 코너에 놓여야 할지 (나도) 고민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12가지 사고 방법’이란 부제를 달고 인문학 코너에 있어도, ‘얕은 정보가 흩날리는 시대에 깊이 있는 통찰을 이끌어내기’라는 타이틀과 함께 자기계발 코너에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혹은 ‘좋은 브랜드를 해석하기 위한 입체적인 관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매거진 <B> 옆에 있어도 좋겠다. 이 책은 에디터라는 전문 분야의 이야기로 위장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일을 (정말) 잘하고 싶은 사람, 스스로 결정하고 일의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의미의 최종 편집권이 나에게 있다는 감각. 이 감각에 100% 동의한다. 이 감각의 유의어를 (굳이) 소개하자면 ‘스스로 결정하고자 하는 마음’, ‘입체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나만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태도’, ‘일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의지’ 정도가 아닐까. (굳이) 반대말도 떠올려보자면 ‘시킨 대로 하는 건데 왜’, ‘제 생각은 왜 물으시죠’ 혹은 ‘남 탓 시전’일지도 모르겠다. 대체로 일을 하면서 좋았던 순간은 이 감각과 함께한다. 다시 일하고 싶은 동료는 대부분 이 감각을 공유하는 사람이었다. 의미의 최종 편집권은 손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이 감각을 제대로 알고 싶은 동료들에게 <에디토리얼 씽킹>을 권하고 싶다.
_김명수(매거진 <B> 대표) 

에 : 에디팅은 종합적이고 메타적인 사고행위다. 라고 쓰여 있다.
디 : 디자이너인 나한테도 해당된다. 아니다. 모든 창작가에게 다 필요하다.
토 : 토마토 기러기 별똥별 뭐든 재료로 다 쓸 수 있다는데
리 : 리듬이 만들어지는 흐름의 순간을 만들려면 관점을 드러내야 한다고 하는데
얼 : 얼버무리지 말고
씽 : 씽킹을 해보세요. 재료들 앞에서 의견과 입장을 견주는 생각을 해보라고요.
킹 : 킹받지 말고요.

(두통이 싹 가셔 살 것 같다는 눈빛으로) 책 다 읽었더니 머리에 악보가 여러 개 생기면서 추천사 아니고 추천詩가 쓰여진다. 웬일이니. 재료가 개떡 같아서 뭘 못하겠다고 핑계 대는 후배들에게 이 책 다 읽힐 테다.
_한명수(우아한형제들(배민) CCO)

책 속에서

에디팅은 이제 거의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다. 상품, 지식, 뉴스, 데이터, 브랜드, 콘텐츠 모두 현기증 날 정도로 포화 상태이기 때문이다. 선택과 주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정보를 비교하고 검증하는 일도 벅차다. 자신의 취향, 호기심, 판단력을 알고리즘에 외주 주거나 타인에 대한 모방으로 때우는 일이 빈번해진 이유다. 모든 것이 이미 이렇게 많은 세상이라면 그 안에서 어떻게 자기다움이나 새로운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바로 이 지점부터 기존 재료로 인지적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편집 능력이 중요해진다.
_프롤로그

단어를 많이 모아놓은 사전이 곧 시가 되지 않는 것처럼, 우표 수집가의 아카이브를 예술 작품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무언가를 모은다고 곧장 창조적 의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방점은 ‘모으기’가 아니라 ‘알아보기’에 있다. (...) 그렇다면 재료의 의미화 가능성을 알아보는 좋은 눈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조각을 미술관에서 줍는다. 동시대 미술가들은 관찰, 지각, 소통의 대가들이다. 어떤 미술가들은 보통 사람들이 눈길도 주지 않는 대상에서 유의미한 메시지와 주장을 끌어내고 시각화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그것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말 그대로 우리를 ‘눈뜨게' 한다.
_01 재료 수집

의미로 거듭날 가능성을 품고 있는 재료를 알아보는 힘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야, 저런 게 예술이면 나도 하겠다”라고 비아냥거려서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사소한 재료에 숨어 있던 메시지를 어떻게 발견했을까? 어떤 맥락으로 의미를 빚어갔을까?”라고 질문하는 편이 에디터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보탬이 된다. 사물, 뉴스, 정보,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어떤 관점의 이야기는 여전히 드물고, 여전히 귀하다. 그런 이야기를 품은 재료를 발견하는 눈을 갖고 싶다면 훈련해야 한다.
_01 재료 수집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는 인지심리학 개념이 있다. 산만하고 소란스러운 환경 안에서도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선택하는 뇌의 기능을 뜻한다. (...)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면 내가 산 모델이 갑자기 길에 많아진 기분을 느끼는 것, 이사를 앞두고 가구를 장만해야 하면 어딜 가도 가구만 눈에 들어오는 것 모두 같은 맥락의 인지 작용이다. 비슷한 원리로 질문은 지금 내가 어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짚어준다. 질문을 품고 있으면 정보는 딸려온다. 질문이 자석이라면 정보는 철가루다.
_02 연상

범주화는 우리 뇌가 정보와 세상을 인지하는 핵심 프로세스다. (...) 우리는 길에서 낯선 고양이를 만나면 ‘고양이’라고 부르고, 머릿속 ‘고양이’ 서랍에 그 친구를 배정한다. 그 덕분에 새로 만난 털북숭이 역시 생선을 좋아할 것이고, 발톱이 날카로울 것이고, 경계심이 많을 것이고, 기분이 좋을 땐 골골송을 할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기존에 가진 앎의 체계(머릿속 서랍들) 덕에 새로운 대상을 빠르게 이해한 것이다.
_03 범주화

다수와 무난하게 소통하기 위해 정리하는 편집도 있고, 전에 없던 새로운 의미나 심상을 만들어내기 위한 편집도 있다. 무엇이 설득력이 낮다 높다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중요한 건 개별 프로젝트의 목적과 수용자 성향이다. 자신이 수행하는 선택과 배치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으면 하는지 정확한 목적지를 찍고, 상황에 맞춰 정보 사이의 거리를 조정하는 것이다. 익숙함과 명확함, 낯섦과 모호함이라는 두 원소를 손에 쥐고 목적에 맞춰 적정 배합 비율을 찾아내는 일. 나는 그것이 에디팅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_04 관계와 간격

“레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결국은 ‘자기 것’을 만들어내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나는 이 질문이 에디토리얼 씽킹의 핵심 중 하나라고 믿는다.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는 더이상 원천적이지 않다. 머릿속에 떠오른 기획이 새로운 것 같아도 조금만 검색해보면 이미 비슷한 결과물이 나와 있다. 레퍼런스는 무한대다. ‘새로고침’만 하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 핀터레스트 속 세계처럼.
_05 레퍼런스

“이 콘텐츠를 본 사람이 마지막에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기를 바라는가?”라는 질문도 자주 던진다. 어떤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이 콘텐츠를 보길 원하는가? 마지막으로 책장을 덮거나 영상 재생을 멈출 때 그들에게 어떤 감정이 남기를 바라는가? 놀라길 바라는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길 바라는가? 부조리에 분노하길 바라는가? 잘 쉬었다는 느낌을 얻길 바라는가? 긴장감을 느끼길 바라는가? 창작욕을 불태우길 원하는가? 이렇게 수용자 자리로 건너가 아등바등 감정이입하면서 그들 머릿속에 담아주고픈 알맹이를 발견한다.
_06 컨셉

이건용 작가는 장소와 의미가 어떻게 긴밀하게 관계 맺는지 보여준다. 단행본 책 한 권이 서점 매대에 있을 땐 ‘상품’, 유통 창고에 있을 땐 ‘재고’, 쓰레기장에 있을 땐 ‘종이류 쓰레기’, 공공도서관에 있을 땐 ‘장서’, 작가나 독자의 품에 있을 땐 ‘작품’으로 의미가 바뀌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렇게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정보의 의미를 유연하게 다룰 줄 아는 생각의 힘이 바로 에디토리얼 씽킹이다. 
_08 프레임

창작을 하려면 어느 순간에는 주장으로 도약해야 한다. 어떤 정보를 취하고 어떤 정보를 버릴지 선택하고, 그 결정을 바깥으로 드러내야 한다. 자신이 전방위에서 수집한 정보가 모두 동일하게 의미있다고 여긴다면 무엇도 주장할 수 없다. (...) 글쓰기, 편집, 창작은 오류를 없애는 작업이 아니다.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음에도 한쪽 손을 들어주는 일, 입장을 밝히는 일, 오류를 품고 프레임을 치는 일이다.
_10 생략

만든이의 말

안녕하세요. 터틀넥프레스(TURTLENECK PRESS)입니다. 터틀넥프레스는 책 때문에 책을 좋아해서 거북목이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만드는 출판 브랜드입니다. 지난여름 장수연PD의 『기획하는 일, 만드는 일』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어요.

『에디토리얼 씽킹』의 시작
터틀넥프레스의 편집자이자 대표인 저는 이 책을 쓴 최혜진 작가님과 『우리 각자의 미술관』(자기만의방/휴머니스트)을 작업한 인연이 있습니다. 몇 년간 지켜본 최혜진 작가님은 신기할 만큼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잘,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며, 심지어 점점 더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요. 그 궤적이 흥미롭기도 하고, 또 무언가 작가님만의 비법 같은 게 있지 않을까 하여 감탄과 궁금증을 담아 자주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세요?”라고요.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같았습니다. “저에겐 모두 같은 일인데요!” 

매거진 에디팅과 디렉팅, 브랜드 전략 수립과 버벌 브랜딩, 책 집필, 그림책 비평과 취재, 강연, 번역 등등. 한 사람이 이 모든 일을 창의적으로 해낼 수 있는 핵심에는 20년간 에디터로서 연마한 편집적 사고 ‘에디토리얼 씽킹’이 있었어요. 알라딘 펀딩으로 처음 소개하는 『에디토리얼 씽킹』은 바로 그 사고법을 담은 책입니다. 예술서를 7권이나 쓴 저자답게 창조의 최전선에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예시로 들어 알려주는데요. 동시대의 작품들을 편집적 사고의 결과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흥미로웠어요. 

독자로서 설렜던 부분
『에디토리얼 씽킹』을 읽고 독자로서 가장 설렜던 부분이 있어요. 책 만드는 일을 하는 저 또한 늘 크리에이티브하고 새로운 기획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요. 세상에는 기획 감각이 좋은 사람도 너무 많고, ‘이거다!’ 싶은 아이디어도 이미 누군가 세상에 내놓은 일이 자주 있어 좌절하곤 했어요. 그런데 『에디토리얼 씽킹』을 읽으며 새삼 깨달았어요. 어차피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이렇게 정보와 인풋이 과잉인 시대에서 창조성, 크리에이티브란 이제 ‘편집 능력’에 달렸다는 것을요. 

이게 참 든든하고, 나도 해볼 만하다고 느껴졌어요. ’편집’이라는 게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있는 재료에서 출발하는 거잖아요. 세상에 없던 걸 창조해내는 건 부담스럽지만, 이미 세상에 있는 재료들을 모으고, 연상하고, 재배치하고, 레퍼런스를 활용하는 등 에디토리얼 씽킹의 12가지 키워드를 활용하면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에디토리얼 씽킹 카드’를 만든 이유
책을 만드는 지금, 저 역시도 『에디토리얼 씽킹』에서 제안하는 방식을 훈련 중이에요. 책에는 특히 편집적 사고를 자극하는 좋은 질문이 많이 담겨 있는데요. 그걸 제 것으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책을 읽을 땐 의욕에 차 있다가도 책을 덮으면 현실로 끌려와 치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상에서도 ‘에디토리얼 씽킹’을 잊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라딘 펀딩 리워드로 ‘에디토리얼 씽킹 카드’를 특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모니터 옆에, 파티션에, 다이어리 속에 등등 가까운 곁에 두고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늘 새롭고 창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기획자
- 각종 콘텐츠를 다루는 에디터, 마케터, 브랜드 담당자
- 뉴스레터, 독립출판물, 플레이리스트 등 자기만의 창조적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

도서 정보



도서명: <에디토리얼 씽킹>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지은이: 최혜진
펴낸곳: 터틀넥프레스
판형: 140×210mm / 본문 4도(컬러) / 무선 제본 / 224쪽 내외
정가: 20,000원
출간일: 2023년 12월 5일 (예상)

* 표지, 차례, 본문 이미지 등은 최종 편집 과정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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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210mm / 본문 4도(컬러) / 무선 제본 / 224쪽 내외 / 2023년 12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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