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도 이 상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2016년 2월 28일(미국 시각)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