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이미 과도하게 부풀려진 '포퓰리즘 연구' 분야를 또다시 부풀리려는 것이 아니며, 포퓰리즘의 '참된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아무 소득 없는 학문적 논쟁에 끼어들 의지도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