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주전 1400년경), 그로부터 10년 후쯤 모세의 후계자이며 가나안 정복전쟁의 영운인 여호수아는 11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주전 139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