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빼뚤 가도 좋아 - 십대를 위한 도전과 용기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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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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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문장
"수정아! 엄마 모임 다녀올 테니, 알아서 밥 차려 먹어라." 엄마가 말했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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