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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저의 민사법 기록형 변시기출해설을 사랑해주시는 수험생·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개정판에도 수험생들의 많은 고언을 듣고 기존 2023년판의 기본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반영하여 개정하였습니다.
1. 2024년 제13회 기록형 출제 경향
올해 기록형문제는 1. 대지인도 및 건물철거과 부당이득반환청구, 2. 공유물의 보존행위,3. 관습 법상 법정지싱권 및 선의 점유자의 과실취득권,4. 점유시효취득에 기한 소유권이전등기청구,5. 자주 점유 및 소멸시효와 무효행위 추인 가부,6. 상속채무이행청구,7. 구상금청구 및 변제자대위,8. 채권자 취소권과 우선변제 권있는 임차보증금반환채무 공제 및 가액 배상,9. 전부금청구와 압류경합과 선행 가압류의 취하,10.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의 성립,11. 채권자취소권의 상대적 무효,12. 확인의 이익 이 출제되었습니다. 올해 기록형 문제도 역시 민사법 전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법리와 최근 판례가 있는 부분에서 출제되었고,피고가 7명 이상 출제되었으며,최근 출제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경향이 유지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상되는 주장과 반박 부분도 이전에는 논점을 제시해주는 경향이 많 았으나 작년 시험처럼 상담일지를 보고 논점을 추출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출제하였으며, 전부금 청구 등은 청구하면 감점당하도록 함정에 빠지게 출제하였습니다.
2. 2025년 기록형 시험 대책 - 2024년까지 13회 본시험 기록 문제와 해설 및 기록메모 편입
따라서 기록형 시험에 대한 대책도 이에 맞추어 민사법에서 중요한 법리와 최근 판례가 있는 부분은 철저히 공부하고 청구취지를 정확히 쓰는 연습과 청구원인을 요건사실 순으로 기재하는 연습 및 예상되는 주장과 이에 대한 반박에 적용될 판례를 정확히 대입하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는 최근 5개년,법전협 문제들은 최근 3개년 이상은 그대로 써보고 암기하는 공부도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맞추어 이번 개정판에서는 1회부터 13회까지 기록형 본시험 출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원고의 청구와 예상되는 주장과 반박을 한 면에 작 성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기록메모BOX를 편입하였습니다. 본 시험 직전에 이 기록메모BOX 13장만 보아도 충분히 기록형 시험 대비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이 한 면의 기록메모BOX를 신속 하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연습을 통하여 기록시험에서 고득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본서를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은 이 기록메모BOX를 충실히 작성하는 연습을 하시어 고득점하시기 바랍니다.
3. 나머지 공부방법은 종전 판의 머리말을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본서 한권으로 변호사시험의 기록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한 본서의 기본적 특성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독자분들과의 소통은 저자의 메일인 pss1359@empas.com으로 직접 질문을 보내 주시면 직접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본서로 공부하시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머리말 |



| 『레인보우 모의해설 민사법 기록형Ⅲ』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주관 변호사시험 모의고사 기록형 문제 및 해설을 수록한 책입니다. 해가 갈수록 문제가 쌓이다 보니 수험생들이 보아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아 모의고사 문제를 모두 풀어보는 것조차 부담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도서출판 ㈜학연에서는 기출문제와 최근 5년치 모의고사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기록형문제에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5년치 문제만 해설한 해설서를 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분량의 방대함에 주눅 들어 지레 겁을 먹고 기록형 공부를 등한시하는 어리석음을 피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력이 남아 그 이전의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이제까지 출간되던 레인보우 『모의해설 민사법 기록형Ⅰ(2015년 이전 시행분)』과 『모의해설 민사법 기록형Ⅱ(2016년부터 2019년 시행분)』은 그대로 출간됩니다.
가혹하기 짝이 없는 변호사시험 준비일정을 조금 앞서 거쳐온 사람으로서,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기록형 문제 대비에 관한 두 가지 조언을 하는 것으로 2026년 대비판 머리말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기록형 문제도 사례형 및 선택형 문제와 마찬가지로 대법원 판례의 법리를 얼마나 정확하게·많이 알고 있는지 여부가 득점의 핵심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택형 문제를 대비하면서 중요 판례의 법리를 암기해 두면 사례형 및 기록형 문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기록형 문제 해설서의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보다 평소 “기록형 문제 독해력” 증진을 위한 연습을 반복해 두는 것이 기록형 대비 공부방법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기록’을 꼼꼼히 읽고 각 기록에서 주어지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 ‘감을 잡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출제자는 주어진 기록 곳곳에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키워드 내지 힌트)들을 때로는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교묘하게 숨기기도 합니다. 이들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내어 답안지에 명확하게 현출한 답안의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기록과 본 해설서를 대조하면서, 주어진 기록의 어느 부분에 문제해결과 관련된 정보가 “함축적으로 드러나거나 숨어”있는지를 발견해내는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기록형 문제를 해결하는 ‘감’이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와 있음을 알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꾸준히 도서출판 (주)학연의 ‘Rainbow 변시기출·모의해설’시리즈를 애독해 주신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도서출판 (주)학연의 ‘Rainbow 변시기출·모의해설’시리즈가 로스쿨생들이 변호사의 길로 나아가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혹여 잘못되거나 명확하지 못한 해설서를 선택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하는 것이 편저자들의 소박한 바람입니다.
변호사시험 수험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5. 1. 20. - 머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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