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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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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아침은 어떤 평화 속에>

아침은 어떤 평화 속에

짧은 사이에 여느 때와 다른 처지가 되었다. 어머니를 여의고 큰 슬픔이란 말도 알게 되었다. 시는 멀고 나는 고작 생활에 머물다 보니 그런 것들이 심상을 지배하게 되었다. 낯이 뜨겁다. 2024년 그해 겨울 안태현

이달의 신간

에돌아 왔으나 마음만은 가볍다. 시(詩)가 상처 속에서 피는 꽃이라면 아직 나는 멀쩡하다. 갈 길이 멀다.

저녁 무렵에 모자 달래기

너의 속삭임처럼 다만 이 지상의 빛들을 기억해두려 한다.

최근에도 나는 사람이다

밤의 관사에 가끔 홀로 있었다 죽은 귀뚜라미를 들어내듯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무르고 또 무르게 2021년 6월 안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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