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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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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꽃눈>

꽃눈

멈추지 말고 써라. 원하든 원치 않든, 좋든 좋지 않든 그 어떤 상황에 놓일지라도! 다행히 그간 단련해온 마음의 되새김과 어떻게든 담금질하는 습관이 세 번째 소설집을 내도록 다그쳤다. 가까이 두고 돌보지 않으면 어느새 멀리 가버리던 소설은 하나의 인격체였다. 현실적 어려움으로 글과 멀어지려 할 때 길을 나선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길목을 응시하면 낮에도 어둡다. 이제는 여기를 떠나 저기를 서성거릴 참이다. 사방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 다시금 한줄기 빛을 찾아 길 떠날 채비를 한다. 당신을 사랑하므로. -2022년 끝자락에 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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