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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종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독일로 넘어가 마부르크 대학교에서 석사(Th. M)와 박사(Th. D)를 마쳤다. 한국으로 돌아와 신학대학에서 강의하던 중에 프랑크푸르트우리교회의 부름을 받아 14년째 섬기고 있다. 건강한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해 마을을 섬기고, 하나의 큰 교회보다 여러 개의 작은 교회를 소망하며 분립개척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시골에서 책 읽고 글 쓰며 살기를 바라는 소박한 꿈을 꾼다. 저서로는 독일 선교사들과 함께 쓰고 책임 편집한『루터를 말한다 루터가 말한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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