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행으로 더 잘 알려진 한국의 영화감독. 1935년 조선중앙영화주식회사 창립작품 <살수차의 각본과 감독을 맡아 데뷔 1938년 반도영화사 창립작품 <한강의 각본과 감독을 맡음 1940년 전후 조선영화주식회사 연출과 소속으로 국책 영화 연출 광복 후 조선영화동맹 중앙상임위원 역임 영화감독구락부 가입 미군정기 공보부 영화과장으로 재직 한국전쟁 중 납북, 자강도 만포시의 포로수용소에서 병사했다는 증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