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 피타믹(Maja Pitamic)은 미술사와 몬테소리 교육을 전공하고, 30년 이상 어린이를 가르쳐 온 몬테소리 교사이다. 유아 교육 전문가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으며, 특수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체적 발달 활동을 가르쳐 왔다.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실제적인 놀이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피타믹은 직접 책을 쓰기 시작했다. 몬테소리 교육과 육아에 관한 많은 책을 썼으며, 세계적으로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한국어로 출간된 책에는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감각 놀이》,《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 놀이》,《과학개념을 익히는 몬테소리 자연 놀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