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대표일꾼 / 연극 · 영화배우 한때 한국 영화는 ‘명계남이 나온 영화와 명계남이 나오지 않은 영화’로 구분됨. 「이스트필름」을 설립하여 <초록물고기><박하사탕><오아시스><오로라공주>를 제작. 충남 공주에서 출생하고 대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냄. 취미는 손글씨 쓰기. 특기는 흡연 연세대 신학과 중퇴.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그저 살아가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되어서 적에 대한 증오와 인생 냉소, 괴팍함과 육두문자, 친구에 대한 의리와 님을 향한 그리움을 무기 삼아 원대하고 잔인한 역습을 꿈꾸며 차근차근 실행 중.
<조선 바보 노무현> - 2007년 3월 더보기
2022년에도 그러했지만,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범죄집단 조선일보에 맞짱 뜨는 자만이 우리의 리더가 될 만한 자격이 있다.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그건 기본이다. 기본도 못하면서, 감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내가 정치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예측이다. 그리고 단 하나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