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기타를 앞세운 혁신적인 하드록 사운드로 록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밴드. 타오르는 듯한 록 스피릿과 중독적 팝 사운드를 혼합한 음악으로 70~80년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릭 블룸(리드 보컬), 벅 드하마(기타), 알랜 래니어(키보드, 기타), 밥 론디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