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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라 레빗 (Sarah Leavitt)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캐나다

최근작
2015년 9월 <엉클어진 기억>

사라 레빗(Sarah Leavitt)

만화와 산문을 주로 쓰고 있으며 <가이스트>, <더 글로브 엔 메일>, <밴쿠버 리뷰>, <더 조지아 스트레이트>, <엑스트라 웨스트> 등에 글을 실었다. CBC 라디오에서 방송된 <오페라는 절대 안 돼Definitely not the Opera>의 짧은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쓰기도 했고 『누구의 엄마도 아닌Nobody’s Mother』(2006), 『기억 저편에: 치매에 관한 시와 산문Beyond Forgetting: Poetry and Prose about Alzheimer’s Disease』(2009) 등의 문학 선집에 논픽션이 실려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엉클어진 기억』은 사라 레빗의 첫 번째 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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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엉클어진 기억> - 2015년 9월  더보기

엄마가 치매 판정을 받은 후 엄마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나중에 그 기록을 보면서 엄마가 치매를 앓고 있는 동안 생겨난 수많은 예상치 못한 일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싶었다. 아름다운 추억뿐 아니라 가슴 아픈 순간들까지도. (…) 나는 아프기 이전 엄마의 모습과 투병 중일 때 엄마의 모습, 그리고 엄마의 달라진 모습과 끝까지 변치 않고 남아 있던 모습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엄마가 변해감에 따라 나 역시 변했다. 딸로서, 성인으로서 나의 정체성을 고찰하고 나 자신과 엄마와의 관계를 새로이 정비해야만 했다. 이 책은 내 기억의 단편들과 노트, 그림의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이야기다. 우리 가족 모두가 같은 추억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 이것은 결국 나의 이야기다. 엄마와 나, 그리고 치매로 엉클어진 기억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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