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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마틴 로이드 존스 (Martyn Lloyd-Jone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99년 (사수자리)

사망:1981년

최근작
2024년 11월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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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30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사역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26세에 왕립의학협회로부터 의사 자격을 취득하고 당시 왕립 주치의였던 호더 경의 수석 어시스턴트가 될 정도로 촉망받는 청년 의사였으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해 뭇 심령을 구하는 ‘영혼의 의사’로서 평생을 설교자로 전심전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고 피상성에 머물러 있는 현대 교회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설교하는 것과 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항상 맞물려 있음을 강단에서 역설하고 실천했다. 강해설교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설교는 세계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을 던졌다. 그는 “죽어서도 설교하는” 진정한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로는 『의학과 치유』, 『구약에서 찾은 복음』,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 『하나님의 자녀』(이상 생명의말씀사),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부흥과개혁사), 『부흥』, 『하나님 나라』(이상 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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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산상설교 - 하> - 2024년 3월  더보기

이 책은 제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목회할 때 주일 오전 예배 때 산상보훈에 관해서 설교했던 60편을 모은 것입니다. 이 책을 출판하게 된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상설교를 책으로 출판해 달라는 부탁을 더 이상 저버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설교를 직접 들은 분들이나 교회 간행물을 통해 읽은 분들에게는 이 설교가 어떤 형태로 출판되든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독자들에게는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입니다. 이 설교는 속기로 받아 적은 것이므로 거의 수정을 가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입니다. 설교 형태를 가감하려는 시도를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교회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강해설교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강해와 설교’ 이 두 단어를 모두 강조해야 하지만, 특히 후자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설교’의 목적은 수필이 아니고, 출판하기 위한 것도 아니며, 청중에게 들려져서 즉각 충격을 주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기대할 수 없는 어떤 특징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설교를 책으로 출판할 때 이 특징들을 배제시키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활자화된 대다수 설교의 문제는 원래 교인들에게 들려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읽히기 위해서 지나치게 꾸며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설교들의 맛과 형식은 설교적이라기보다 문학적입니다. ‘강해설교’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히 어떤 성구의 해석이나 주석이라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본문 해석을 설교로 전달할 때 이것은 하나의 메시지가 되고, 또한 뚜렷한 형식과 형태를 띠게 되며 더 나아가 항상 그때그때의 상황에 적용되고 연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에는 부족한 점도 많으나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책의 본문은 설교형태 그대로입니다. 해석설교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문체상의 결점, 예를 들어 강조하기 위해 ‘반복된 문체’ 소위 ‘설교 투’ 때문에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설교를 있는 그대로, 의도된 그대로 읽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가장 큰 소원은 이 설교들이 강해설교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자극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책이 활자화된 데에는, 제가 설교할 때 거의 기적적으로 속기로 적어 두었던 허칭스(F. Hutchings) 부인과 저의 큰딸 엘리자베스 캐서우드(Elizabeth Catherwood)의 수고에 힘입었습니다. 수많은 동료 설교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도 최선의 청취자인 동시에 가장 혹독한 비평자는 제 아내였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1959년 3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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