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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블랙번(Elizabeth Blackburn)염색체 끝에서 보호 덮개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의 분자 특성과 텔로미어를 유지하는 효소인 텔로 머라아제를 발견한 공로로 2009년 캐럴 그리더, 잭 쇼스택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세계 1위의 생명과학연구소로 평가받으며 노화와 질병에 관련된 주요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소크연구소 소장이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명예 교수이다. 미국 세포생물학회와 미국 암연구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 되기도 했다. 미국암학회의 명예훈장, 네덜란드 왕립아카데 미의 하이네켄 의학상, 앨버트 래스커 기초의학연구상 등 거의 모든 주요 의학상을 수상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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