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학자이자 산업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1974년 밀라노에서 달라 파르테 밤비네라는 출판사를 만들어, 40여 권의 동화책과 단편 소설, 에세이, 만화 등 어린이 성차별의 문제점을 알리고 설명하는 책들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 <분홍 코끼리는 슬퍼요>, <행복한 쥐, 불행한 쥐>, <색안경을 쓴 보노보 원숭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