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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용민 (李庸民)

본명:Yong-min Lee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16년

사망:1982년

최근작
2023년 6월 <[블루레이] 살인마>

이용민(李庸民)

1916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일본 니혼대학 예술과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46년 제주도의 풍물을 찍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주도 풍토기>(1946)로 감독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감독 활동 초기에는 <서울의 휴일>(1956)과 <산유화>(1956)와 같이 1950년대의 자유로운 연애 분위기를 담은 통속 멜로드라마를 만들었다. 이후 한국 전쟁을 소재로 한 <포화 속의 십자가>(1956), 오영진 원작을 영화화한 희극 <맹진사댁 경사>(1962)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적 감각의 영화들을 선보였다. 1960년대와 70년대에 사이에 그는 자신의 대표적인 장기인 공포영화를 여러 편 연출했다. <악의 꽃>(1961), <지옥문>(1962), <무덤에서 나온 신랑>(1963), <살인마>(1965), <목 없는 미녀>(1966), <악마와 미녀>(1969), <공포의 이중인간>(1974)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공포영화들은 한국의 토속적인 소재를 십분 발휘하며 상당한 대중적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살인마>와 <목 없는 미녀>는 촬영에 능수능란한 이용민 감독이 특수촬영으로 그 공포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촬영에 능했던 이용민은 이를 전문적으로 겸했는데, 권영순의 <정복자>(1963)는 촬영상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카메라워크와 참신하고 현실적인 색채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으며, 1963년 청룡영화상 촬영상과 1964년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82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출처: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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