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04년 현재 스위스에서 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사랑해 주로 자연 속에서 사람과 뭇생명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툭>, <작은 해마>, <십이월의 친구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