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년에 태어나 1917년 세상을 떠났다. 오랫동안 등기사로 일했으며, 업무상 알제리, 인도차이나, 뉴칼레도니아 등을 여행하면서 그 곳에서 본 것들을 스케치북에 옮겼다. 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쥐 베른의 작품 '알려진 세계와 미지의 세계로의 기이한 여행'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