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
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였으나 영어공부가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 전공공부는 점점 멀리하게 되더니 급기야 너무나 유창한 영어 실력 때문에 결국 전공을 살리지 못하게 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해서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이용해 그녀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자신이 깨우친 영어 공부의 즐거움을 되도록 많은 학생들과 함께 느끼는 일이다. 그녀의 바램 대로 이 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그녀가 가진 즐거움의 에너지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