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출판사와 잡지사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부산일보에 고정 칼럼을 기고한 바 있다.
<사랑의 영역 1> - 2003년 6월 더보기
많은 이들이 사랑을 갈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알듯 말듯 깊은 신비 속에 숨어 있다. 참사랑이란 온 인류를 품어 안을 만큼 넓고, 마음 설레이게 전존재를 걸 수 있는, 그래서 영원토록 간직할 수 있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