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을 좋아해 책 속을 헤엄치던 아이는 결국 꺼내어 표현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언어에 민감하고 표현에 조심성을 기울이다 자신을 만든 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설득보다는 공감으로, 호소보다는 대화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길 원합니다. 대표 출연작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영화 <나의 PS 파트너> 영화 <상의원> 드라마 <유나의 거리> 영화 <검사외전> 영화 <늦여름> 드라마 <트레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