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강경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간호학을, 대학원에서는 아동문학을 전공해 간호 실장으로 일하며 그림책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아동문예 문학상과 주평 동극상을 수상했으며, 쓴 책으로 『도리의 꿈』 『수리수리 뇌』 『엄마가 받은 최고의 선물』 『나는 늑대예요』 등이 있어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 재미나고 따스한 이야기를 쓰기 위해 눈을 반짝, 열심히 생각하고 상상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비밀이 생겼어요> - 2006년 5월 더보기
아이들이 놀릴까 봐 꺼내지도 못한 꿈도 있었어요. 그 꿈은 좋아하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