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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클레어 콜브룩 (Claire Colebr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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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이미지와 생명, 들뢰즈의 예술철학>

클레어 콜브룩(Claire Colebrook)

2008년 현재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있다. 유럽 철학, 페미니즘 이론, 문학 이론과 낭만주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들뢰즈의 철학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책들로 유명하다.
<윤리학과 재현> Ethics and Representation(1999), <질 들뢰즈> Gilles Deleuze(2002), <젠더> Gender(2003), <철학과 후기 구조주의 이론: 칸트에서 들뢰즈까지> Philosophy and Post-Structuralist Theory: From Kant to Deleuze(2005), <들뢰즈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Deleuze: A Guide for the Perplexed(2006) 등을 썼고, <들뢰즈와 페미니즘 이론> Deleuze and Feminist Theory(1999)을 이언 부캐넌과 함께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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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미지와 생명, 들뢰즈의 예술철학> - 2008년 8월  더보기

들뢰즈는 어떤 식으로든 그 바깥의 세계를 알거나 발견하게 되는 정신 혹은 의식으로부터 출발하지 않으며,“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라거나“우리가 세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은 얼마나 정확한가?”하는 따위의 질문으로 철학을 시작하지 않는다. 그는 인간의 생명이나 유기체의 생명에서 시작해 의식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는지를 묻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우선 생명을 사물이나 유기체의 집합으로 보고 비로소 지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생명이 지각작용이고, 혹은 관계짓고 이미지화하는 잠재적 역능이다. 예컨대 뇌, 신체 기관들, 외부의 자극 사이의 접속이 없다면 정신이나 의식은 있을 수 없다. 인간 유기체 그리고 세계가 맺는 모든 관계를 형성하는 신체 부분들 사이의 이러한 접속들이 지각작용들 혹은 이미지들인 것이다. 정신이나 생명이 먼저 존재하고 비로소 이미지들의 지각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바로 어떤 것이 그것의 반응들로‘있기’때문에 이미지화이고,‘ 지각작용’의 형식을 취하는 관계들의 면이기 때문이다._‘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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