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파리 국립고등 음악원의 음악도 4명이 결성한 연주단. 이듬해 2004년에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프리츠 필립스 현악 4중주 대회'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창단 10주년이 넘은 현재, 완숙한 하모니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현악 사중주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Philippe Bernhard & Loic Rio (Violon), Laurent Marfaing (Alto), Francois Kieffer (Violonc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