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에서 양부모의 손에서 자란 후, 10대부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나라 언어를 섭렵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브래드포드 대령은 실제로 티베트를 다녀온 실존인물로서, 이 책을 쓴 1930년대에 사우스 캘리포니아에서 만났던 사람이라고 한다.
켈더는 사생활을 중시해서 이 작은 책 외에는 세상에 더 이상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다. 다만 이 책이 전하는 단순하고도 솔직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최근까지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