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무역업을 하다가 출판계로 전향해서 2005년 현재 출판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3의 물결>, <청소년을 위한 그리스신화> 등이 있다.
<소문만복래> - 2004년 11월 더보기
아무리 빼어난 능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를 계발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웃는 데 연습은 필요없지만,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작은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잊혀진 웃음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