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어문연구소 기자들은 중앙일보에서 기사의 질적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말과 글쓰기의 최고 전문가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말 바루기’는 중앙일보어문연구소 기자들이 2003년 3월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중앙일보에 장기 연재해 오고 있는 칼럼 이름이다. 이 책은 연재된 칼럼 가운데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엄선해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