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간직해 온 물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코넬대학교 물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학술적인 주제라면 가리지 않고 관심을 두는 잡식형으로, 앎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행위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