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시리즈의 전편의 각본과 기획을 담당하고 <사탄의 인형5-시드 오브 처키>의 연출을 맡았던 인물, 그야말로 <사탄의 인형>은 그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13일의 금요일>과 함께 최고의 클래식 호러로 평가되는 <사탄의 인형>시리즈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공포 속에 녹아 있는 유머 등으로 호러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