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한국건강심리학회장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건강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트레스와 건강 간의 관계와 중독행동 및 자기조절과 명상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