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충남 부여 출생. 2001년 〈불교신문〉,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돼 등단. 불교계 언론사 편집장, 《불교와 문학》 주간, 현대불교문인협회 사무총장 역임. 소설집 《검은 입 흰 귀》, 장편소설 《하루코의 봄》, 《염주(念珠)》, 영화평론 《영화, 불교와 만나다》 등을 출간했다.
<10.27 법난의 진실> - 2005년 10월 더보기
이 졸서가 원철 스님을 비롯해 10.27 법난의 후유증으로 입적한 스님들의 원혼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