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평론가. 잡지사 기자로 일하면서 책을 소개하는 일과 인연을 맺었다. 「일요신문」, 「민주일보」 등에 책 이야기를 썼고, MBC 라디오 '신동호가 여는 아침',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라디오 책세상' 등에서 책을 소개했다. 2005년 현재 KBS 라디오 '생방송 일요일 2부'의 '책이 있는 일요일'에 출연하면서 잡지와 사보에 책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맛있는 책 168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