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중반부터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30년이 지난 현재, 서부에서 성공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다정한 손길>로 1999년 육아 부분 '벤자민 프랭클린 어워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