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 컷으로도 수만 가지 상상이 자라고, 따뜻한 생명력이 느껴지길 바라며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8년에 애니메이션 <꼬잉꼬잉 이솝극장> 디자인을 시작으로 《숨은 그림 찾으며 수수께끼 300》《낮과 밤 이야기》《집을 비운 사이 도깨비가》《딸기가 좋아》《똑딱똑딱 시간 나라의 비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