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로맨스를 꿈꿔 왔던 빅토리아 파커의 첫사랑은 로빈 후드였다. 이후 자신만의 이상형을 만들기로 마음먹은 빅토리아는 끝없이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그녀만의 스타일이 담긴 할리퀸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빅토리아는 현재 영국에서 그녀만의 왕자님과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과 살고 있다. <신약성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