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이던 1930년대에 어린이 잡지인 《어린이》, 《별나라》, 《소년》에 동시와 동화를 썼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새조롱〉과 〈노랑나비〉 등이 있으며, 〈새조롱〉은 당시 매일신보라는 신문에 1932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 실린 작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