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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홍영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9년, 일본 아이치 현

사망:2019년

최근작
2022년 3월 <[빅북] 호랑이 뱃속 잔치>

홍영우

1939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그림 그리는 일을 동무 삼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스물네 살이 되던 해 우리말을 처음 배운 뒤 동포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책 만드는 일과 그림 그리는 일을 힘껏 해 왔다. 1995년 5월, 북녘에서 예술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다. 일본에서 살면서 평생을 우리 겨레 특유의 해학과 흥이 담긴 그림을 그리는 일과, 우리말과 얼을 지키는 일에 힘써 오다 2019년 10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홍영우 선생님이 걸어온 길]
1981 년 도쿄 긴자에서 첫 개인전
1993 년 남북과 해외 미술인의 코리아 통일 미술전 _ 일본 도쿄, 오사카
2005 년 광복 60주년 · 6 · 15공동선언 5주년 기념 홍영우 · 고삼권 2인전 _ 서울 인사아트센터
2010 년 홍영우 그림책 원화전 _ 서울 인사아트센터
2011 년 홍영우 옛이야기 그림책전 _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016 년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그림책 완간 기념 원화 전시회 _ 파주 보리출판사

[홍영우 선생님이 남긴 책]
《홍길동》 《낫짱이 간다》 《우리말 도감》 《삼형제 토끼》 《낫짱은 할 수 있어》
《전래 놀이》 《탈춤》 《울보 바보 이야기》 《열하일기》 《똥 도둑질》 《메밀묵 도깨비》
《정신없는 도깨비》 《딸랑새》 《신기한 독》 《불씨 지킨 새색시》 《옹고집》 《생쥐 신랑》
《호랑이 뱃속 잔치》 《호랑 감투》 《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 《잉어 각시》 《조막이》
《재주 많은 일곱 쌍둥이》 《빨강 부채 파랑 부채》 《도깨비가 준 선물》 《토끼와 자라》
《흥부 놀부》 《도깨비 방망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도사 전우치》 《바보 온달》
《홍길동전》 《박씨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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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탈춤> - 2010년 4월  더보기

이 할아버지는 우리가 익살스럽고 따뜻한 탈과 탈춤을 문화유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겨레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요. 나이 칠십이 넘도록 남의 땅 일본에서 살아오면서 민족의 얼을 긍지로 간직하지 않고서는 온갖 민족적 차별을 이겨 낼 수 없다는 것을 몸으로 사무치게 느껴 보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이처럼 귀중한 민족의 문화유산을 소중히 간직할 뿐만 아니라 잘 가꾸어 다음 세대한테 고스란히 넘겨주어야 해요. 그 뜻있는 일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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