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독일과 핀란드에서 독일현대문학과 독일근현대철학을 전공했고, 2005년부터 한국외대, 시립대, 성신여대 강사를 역임했다. 한국외대 철학문화연구소, 외국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한국연구재단 과제들 가운데 인문학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노인을 위한 시민인문강좌를 기획하고 강의했다. ‘일상성의 기술’(2005, 핀란드)이라는 제목으로 학위논문을 썼고, ‘독서교육과 독서행위’, ‘드라마사전’, ‘낭만주의’, ‘말터와 디자인 수사학’, ‘칸트의 숭고미에 대해’ 등 다수의 저역서와 논문들을 집필했다. 현재는 한국외대 철학과 박사과정에서 한국과 베트남 문화에 관한 문화철학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