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 헤나프는 프랑스 파리에서 극문학을 공부한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세계 여러 잡지에 삽화를 기고하고 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여러 동화책에 삽화를 그렸고, 그중 『세마라』는 2006년 이삭 디아즈 파도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