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초등학교 92회 졸업생(2004년 2월 졸업) 고등학교를 졸업 후, 홀로 시골에 내려갔다. 그곳에서 자유로이 지내며 ‘나’와 더불어 무한한 가능성과 자급자족에 대하여 고민하였고 지금은 도시로 내려와 자연스러움을 토대로 자유롭게 살아나갈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