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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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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열두 달 세시 풍속 이야기>

조규돈

강릉에서 태어났고 30여 년 동안 강릉문화원에서 일했습니다. 지금도 강릉단오제보존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강릉단오제를 비롯해 강릉의 민속 문화를 보존하는 데 열정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단오제 제례 부문 예능 보유자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받았으며, 쓴 책으로《조선 시대 상장?제례의 이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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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열두 달 세시 풍속 이야기> - 2012년 10월  더보기

나무가 크고 무성하게 자라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 것처럼 세시 풍속은 우리 문화를 건강하게 해 주는 뿌리와 같아요. 일 년 열두 달 계절마다 다르게, 달마다 신 나게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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